분류 전체보기1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페스티벌… 2023 MOAF 1일 문래동서 개막 아트필드 갤러리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모아프 문래 아트페어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문래동에서 열린다. 2023 모아프에는 자 230여 명 가운데 소정의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17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, 이 중 30% 이상이 신진, 청년작가들로 이뤄져 젊은 아트페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문래아트페어는 컨벤션 센터가 아닌 야외 골목 숲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, 클래식, 국악, 팝송, 인디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라이브 음악과 작품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‘아트 페스티벌’로 잘 알려져 있다. 골목에 자리한 펍과 루프탑에서 생맥주와 핑거푸드를 즐기며 예술에 보다 자유롭게 젖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을 탈피했다는 평가다. 기존 아트페어들과는 .. 2023. 6. 9. 이전 1 다음